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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 프로듀서 극찬 받은 '15살' 천재 래퍼 디아크의 신들린 무대

15살 래퍼 디아크가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랩 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연소 참가자 디아크가 어린 나이 임에도 독보적인 랩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홍콩의 기상 상황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된 출연자들이 음원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더콰이엇·창모 팀의 '사임사임'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콰이엇은 음원 공개를 앞두고 "대박이 안 날 수 없다"며 "국내 최초 큐트 힙합"이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수퍼비, 디아크, 쿠기, 이동민은 한껏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자유자재로 비트를 타는 리듬감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형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디아크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아크는 귀에 쏙쏙 박히는 래핑은 물론 자신만의 플로우로 박자를 가지고 놀며 수준급의 랩 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들은 디아크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윙스는 "신들린 줄 알았다. 볼 때마다 놀랍다"고 말했고 넉살은 "기를 받아서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더콰이엇과 창모는 이동민을 최종 탈락시켰다.


※ 관련 영상은 3분 2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