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YTN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9일 YTN이 긴급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인근 300m 지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성완종 전 회장을 경찰수색견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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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9일 YTN이 긴급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인근 300m 지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성완종 전 회장을 경찰수색견이 가장 먼저 발견했다.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