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얼굴은 순둥순둥 아기인데 다리 길이는 모델급인 '마녀' 괴물소녀 김다미

인사이트영화 '마녀'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영화 '마녀' 속에서 순둥한 얼굴로 반전 눈빛 연기를 선보였던 신예 배우 김다미.


김다미는 작고 뽀얀 얼굴에 쌍꺼풀 없는 눈, 동글한 코까지 귀엽고 앳된 외모를 지녔다.


영화 속에서 교복을 입은 채 삶은 달걀을 우걱우걱 먹는 그의 모습은 현실 속 10대 그 자체였다.


이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녀' 속 괴물 소녀 김다미의 반전 기럭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and'


1995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김다미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순둥하고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동시에 얼굴만 봐서는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쭉쭉 뻗은 팔다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가 공개한 일상 사진 속에서 김다미는 모델 같은 8등신 비율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and'


흰 셔츠에 청바지, 빨간 구두를 매치한 김다미는 영화 속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블랙 의상에 운동화를 신은 채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에서도 긴 팔다리가 돋보였다.


순둥한 얼굴과 달리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다미에 누리꾼들은 "갭 대박이다", "귀엽고 시크하고 다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마녀'는 최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