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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직접 부른 뒤 '국민송'처럼 유행 중인 '야놀자 광고' 원곡 영상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야놀자' CM 송의 원곡은 사실 어린이 교육용 영어 동요 '포니테일'이다.

인사이트YouTube '야놀자'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야놀자~"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이 마법의 문구는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CM송 가사다.


야놀자의 CM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걸그룹 멤버 하니의 독특한 안무가 더해져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기 유튜버들이 줄줄이 광고 패러디 영상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인사이트YouTube '야놀자'


인사이트YouTube 'Badanamu'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광고 효과까지 톡톡히 내고 있는 야놀자 광고 CM송.


사람들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 이 마성의 노래는 원곡이 따로 있었다. 바로 영어 동요 '포니테일(Ponytail)'이다.


'포니테일'은 캄아일랜드의 유아영어 교육브랜드 바다나무가 만든 어린이 교육용 동요다.


아이들에게 쉽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제작된 이 노래는 쉽고 반복적인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야놀자는 제작사 측에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이 동요를 각색해 CM송을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Badanamu'


실제 원곡 포니테일 영상에서는 아기 펭귄 3마리가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율동을 선보인다.


흥겨운 리듬과 귀여운 율동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원곡 포니테일의 유튜브 조회 수는 5,000만 건을 돌파하며 지금도 여전히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마성의 멜로디로 수많은 사람을 사로잡은 영어 동요 '포니테일'을 지금 바로 감상해보자.


YouTube 'Badana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