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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데 브라질', 선착순 400명 무료 식사 제공했다"

썬앳푸드의 '텍사스 데 브라질'이 '프리 토스데이'를 통해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썬앳푸드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텍사스 데 브라질'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썬앳푸드 측은 당사가 운영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이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프리 토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텍사스 데 브라질'은 런치 고객 200명, 디너 고객 200명 한정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무료 식사는 서울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텍사스 데 브라질' 매장에서 진행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썬앳푸드


앞서 텍사스 데 브라질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 토스데이 응모 이벤트를 열었다.


당시 짧은 시간에 약 3천여 명이 응모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측은 선착순 400명에 들지 못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 할인권을 전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최근 에스닉 푸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브라질 슈하스코에 대한 반응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특색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썬앳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