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1500대 1' 치열한 경쟁률 뚫고 '진짜 스파이더맨' 되어가는 과정

인사이트YouTube 'toptenfamous'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한 배우가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거침없고 수다스러운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한 '톰 홀랜드(Tom Holland)'다.


톰은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는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에서 죽기 싫다고 아이언맨에게 호소하는 선 굵은 연기를 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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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상 깊은 연기를 한 덕분인지 마블 팬들 사이에서는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톰의 어린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그의 일생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갓 태어난 톰이 점차 자라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스파이더맨으로 발탁, 스파이더맨으로 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1996년 6월 1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톰 홀랜드는 유년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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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본격적으로 히어로 '스파이더맨'에 관심이 있었던 시점은 6살 무렵인 듯하다.


6살의 톰은 스파이더맨 피규어를 얼굴에 갖다 댄 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12살과 13살의 톰이 각각 선생님에게 자세 교육을 받는 모습과 발레 스커트를 입고 있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이 시기의 톰은 발레 교습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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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배운 발레가 스파이더맨 특유의 유연성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지난 2012년 15살의 톰은 나오미 왓츠·이완 맥그리거 주연 영화 '더 임파서블(The Impossible)'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든다.


16살과 18살, 20살에 각각 '하우 아이 리브: 내가 사는 이유(How I Live Now)',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 '잃어버린 도시 Z(The Lost City of Z)'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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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0살의 톰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생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스파이더맨' 배역을 당당히 따냈다.


이때부터 톰은 '스파이더맨: 홈커밍(Spider-Man Homecoming)'에서 스파이더맨이 가진 유연성과 활력을 재현하는 등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스파이더맨 연기에 제대로 분한 톰 홀랜드는 최고의 스파이더맨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톰 홀랜드가 47%의 지지율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1·2·3'의 토비 맥과이어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의 앤드류 가필드를 제치고 최고의 스파이더맨 1위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톰 홀랜드. 앞으로 그가 보여줄 스파이더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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