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김현중 전 여친, 모성검사 공개 “11~12월 같이 있었다”

via KBS '연예가중계'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모성검사 진료지를 공개하며 11~12월에 함께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임신설로 진실 공방을 다투는 김현중과 최 모씨의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최모 씨 측은 임신을 입증할 증거로 지난 1월 12일 한 보건소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모성 검사 진료지와 진료 의뢰서 등을 공개했다.

 

최모 씨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임신 4개월째"라며 "임신 될 시기였던 11~12월에 ​매일 같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진료지 기록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모성검사를 받은 최모 씨는 임신 6주차였으며 분만 예정일이 오는 9월 12일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이와 함께 최모 씨 측은 결혼, 임신 등을 언급했던 김현중의 문자 메시지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via KBS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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