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롯데리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쫄깃한 자연 모짜렐라가 들어간 치즈스틱에 고소한 베이컨이 들어간다면 어떤 맛이 날까.
롯데리아가 스테디셀러 디저트 제품 치즈스틱에 베이컨칩을 넣은 신제품 '베이컨 롱 치즈스틱'을 선보인다.
24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모짜렐라 치즈에 베이컨 칩을 넣은 신제품 '베이컨 롱 치즈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컨 롱 치즈스틱'은 기존 치즈스틱과 달리 고소한 베이컨 칩이 쏙쏙 들어가 있어 씹는 식감을 한층 더 살렸다.
사진제공 = 롯데리아
여기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리아가 1998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치즈스틱'은 스테디셀러 디저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2016년 길이를 두 배로 늘린 롱 치즈스틱에 이어 베이컨의 고소함과 모짜렐라 치즈의 짭짤함을 느낄 수 있는 베이컨 롱 치즈스틱으로 제품을 확장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베이컨 롱 치즈스틱'과 '롱 치즈스틱'을 3천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