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BN 뉴스 8 캡처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애교 영상으로 화제가 된 한국민속촌의 '구미호 알바생'이 방송 뉴스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MBN 뉴스 8'은 한국민속촌에서 '구미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정후 씨를 인터뷰한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 씨는 '구미호' 역할이 큰 인기를 끌자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민속촌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그녀는 "설날을 맞아 관객분들한테 복도 나눠 드리고 소통도 하려고 다시 나타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면 '구미호 알바생'을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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