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지금만 먹을 수 있다는 핑크빛 '딸기 설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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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와플이나 케이크 등 빵과 딸기의 조합은 익숙하지만 떡과 딸기의 조합은 조금 생소하다. 딸기와 떡이 과연 어울릴까?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 설기떡'은 이 같은 걱정을 단숨에 날려준다.


폭신폭신하고 달콤한 설기떡과 상큼한 제철 딸기는 맛보지 않은 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핑크빛 설기 위에 새빨간 딸기가 올라가는 딸기 설기떡은 비주얼 역시 훌륭해 선물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딸기 설기떡으로 가장 유명한 떡집은 대구에 있는 다금떡공방이다.


이곳에서 파는 딸기 설기떡 위에는 쫀득하게 말린 딸기 정과가 콕 박혀있다. 쫀득한 떡과 쫀득한 딸기 정과가 만나 쫀득함의 절정을 이룬다.




백설기라 맛이 다소 밋밋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 없다. 떡 속에는 유기농 설탕으로 직접 만든 딸기 생쨈이 가득 들어있다.


쫀득한 설기를 한입 베어 물면 새콤달콤한 딸기 잼이 흘러나와 정신을 아찔하게 한다.


다금떡공방에 파는 딸기 설기떡은 현재 1되 단위로 주문을 받고 있다. 매일 주문량만큼만 떡을 만들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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