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들 '1일 1과일' 할 수 있는 DOLE 제품 '후룻컵'
과일 먹기, 수분 섭취 등 '스몰 챌린지'에 도움 줄 수 있는 식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바쁜 일상 속 활력충전을 위해 자신에게 작은 목표를 부여하는 사람들, 일명 '스몰 챌린저'들이 증가하며 이를 도와줄 DOLE의 '후룻컵'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100여 년 역사의 청과 브랜드 DOLE(돌)은 '스몰 챌린지'의 인기에 힘입어 '후룻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늘고 있는 스몰 챌린저는 SNS 게시물을 통해 1일 1과일, 물 2L 마시기, 오늘의 운동 등 일상 속 자신의 작은 도전을 공유한다.
과일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여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지만, 과일을 자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1일 1과일의 어려움에 DOLE의 '후룻컵'이 도움이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 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고, 복숭아·파인애플·망고 총 3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DOLE의 관계자는 "후룻컵은 손이 많이 가는 과일의 손질 및 뒤처리가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작은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생활 속에서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직장인·대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