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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눈치봐서(?) 못 먹었는데 방송 틈타 치킨 '폭풍 흡입'하는 블랙핑크 (영상)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오랫만에 먹게 된 치킨을 앞에 두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몸매관리를 위해 야식을 자제했던 걸그룹 블랙핑크가 참아왔던 식욕(?)을 폭발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늦은 밤 치킨을 배달시킨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오후 내내 이어진 화보 촬영이 끝난 뒤 그토록 먹고 싶던 '닭꼬치'를 찾아 거리로 나섰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닭꼬치 가게를 발견하지 못한 멤버들은 실망한 듯 풀이 죽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치킨이라도 먹자며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는 금세 밝아진 표정으로 숙소로 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


체중관리를 위해 평소 치킨을 자주 먹지 못했던 탓인지 치킨이 도착하자마자 어느새 숙소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파자마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탁자에 둘러앉아 치킨을 앞에 두고 기대감에 찬 눈을 반짝였다.


먹음직스럽게 배달된 후라이드 한 마리, 양념 한 마리가 시선을 빼앗자 참지 못한 멤버들은 얼른 치킨을 집어들었다.


치킨을 맛보기 시작한 멤버들은 양손으로 치킨을 잡고 야무지게 쏙쏙 살을 발라 먹어 흐뭇한 엄마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


손에 묻은 양념을 입으로 쪽 빨아먹으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다가도 볼 가득 치킨을 넣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


특히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손을 닦기 위해 멤버들에게 "무띠듀, 무띠듀, 무띠듀"라고 애교 가득 섞인 목소리로 '물티슈'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역시 제니의 애교가 익숙한 듯 귀엽다는 표정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첫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1천만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


발망 원피스 입고 군살 없는 몸매 뽐낸 블랙핑크 제니 (영상)원피스는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군살이 있는 사람은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이었다.


'앞머리' 내리니 '바비인형' 같은 어제자 블랙핑크 지수 비주얼블랙핑크 지수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