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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막내라인 채영'이 정연 언니를 '진짜 좋아한다는걸' 보여주는 증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유독 정연을 애정 어리게 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witter '0423CHAEYOU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멤버 채영이 '언니 라인' 멤버 정연을 남달리 좋아하는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트와이스 정연 스토커'라는 제목으로 채영과 정연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채영은 언니 정연이 무척 좋은 듯 꼭 끌어안고 있다.


실제 채영은 각종 인터뷰나 팬미팅 등에서 정연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채영은 "정연 언니처럼 쇼트커트도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톰과 제리' 속 제리를 닮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 '톰'을 닮은 멤버로 정연을 꼽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현장에서는 늘 정연을 꼭 끌어안거나 정연 곁으로 가는 채영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정연 역시 동생 채영의 애정공세(?)가 싫지만은 않은 듯 '놀려먹는 게 가장 재밌는 멤버'로 채영을 꼽거나, 인터뷰 도중 "걸크러쉬는 채영이한테 물려주기로 했다"고 장난을 치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지난해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단둘이 식당에 갔다는 내용을 전한 적도 있을 만큼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때문에 채영과 정연은 팬들 사이에서 개그감이 없는 '노잼형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환상의 콤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20살이 된 트와이스 채영이 3살 차이가 나는 정연 언니를 너무나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Twitter 'TWICE__11010423'


콘서트 도중 엄마 발견하고 '아기 사자'처럼 활짝 웃는 트와이스 채영 (영상)트와이스 채영이 콘서트에 온 엄마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한껏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직각 어깨'와 넘사벽 몸매로 '여신미' 폭발한 트와이스 채영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예쁜 '직각 어깨'와 움푹 파인 쇄골라인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