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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 올리비아킴을 신임 대표로 선임

1일 트루폭시는 최인찬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부사장이었던 올리비아킴(본명 김유리)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트루폭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요가복 브랜드 주식회사 트루폭시의 대표가 바뀌었다.


1일 트루폭시는 최인찬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부사장이었던 올리비아킴(본명 김유리)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트루폭시는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총괄경영권을 신임 올리비아킴 대표이사에게 맡기고, 최 전 대표이사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내부 경영권을 총괄하며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앞서 트루폭시는 기존 스포츠의류 사업 외에 해외유통사업, 경호·경비업, EM친환경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으며 올 한 해 각 분야별로 성장 토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3년간 부사장 직위에 있으면서 총체적인 업무를 모두 관장할 수 있게 됐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각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트루폭시 공식 홈페이지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