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7년 동안 '런닝맨'에서 가장 아꼈던 한 사람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이광수의 '송지효 바라기' 장면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요 대표 예능 SBS '런닝맨'이 시작한 지 올해로 벌써 7년째가 된 가운데 이광수가 남모르게 챙겨왔던 사람이 있다.
바로 런닝맨 공식 에이스 송지효다.
송지효와 티격태격하다가도 말없이 뒤에서 챙겨주는 이광수는 의외로 속 깊은 동생의 모습으로 송지효를 감동시켰다.
이런 '연하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누나 송지효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에서 많은 여성 팬이 대리 만족을 느꼈다.
특히 의외로 연상, 연하 커플로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커플 가능성을 제기하는 팬들까지 있을 정도다.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이광수의 '송지효 바라기' 장면을 모아봤다.
1. 물에 젖은 누나 추울까 봐 자기 수건 덮어주기
2. 큰 모자 써서 앞이 안 보이는 누나 모자 올려주기
3. 당 떨어진 누나 간식 챙기기
4. 속옷 비칠까 봐 수건으로 덮어주기
5. 위험한 순간에 손 잡아주기
6. 의자 빼주고 앉을 자리 내어주기
7. 걱정이 가득 담긴 눈으로 바라봐주기
8. 게임 뒤처지는 누나 챙기기
9. 벌레 무서워 하는 누나한테 제일 먼저 달려가기
10. 물 먹은 누나 등 두들겨주기
11. 도와주고 싶은데 갈 곳을 잃어버린 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