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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만에 전망 좋은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 첫 공개한 효연

효연이 데뷔 10년 만에 초고층 뷰를 자랑하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살짝 미쳐도 좋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데뷔 10년 만에 집을 최초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효연이 출연해 초고층 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아침에 일어나 반려견과 놀다 날씨를 확인하기 위해 거실에 있는 커튼을 젖혔다.


인사이트SBS '살짝 미쳐도 좋아'


그러자 눈앞에 탁 트인 초고층 뷰가 드러났고, 이상민 등 출연진들은 이에 감탄했다.


집은 깔끔하게 정돈이 잘 돼 있는 상태로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효연은 자신이 요즘 빠져 있는 것은 '캠핑'이라고 말하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인사이트SBS '살짝 미쳐도 좋아'


효연은 온갖 캠핑 장비들이 쌓여있는 자신의 집 베란다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란다에는 그릴부터 텐트까지 지금 당장 캠핑을 떠나기에 무리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장비들이 있었다.


효연은 다음 캠핑은 '감성 캠핑'이라면서 이를 위해 캠핑숍을 방문했고, 사장님의 마케팅 혹해 지갑을 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스타들이 빠져있는 취미를 살펴보는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 25분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SBS '살짝 미쳐도 좋아'


Naver TV '살짝 미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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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