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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미' 뽐내며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한 수지 (사진 9장)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에 나선 수지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에 나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29일 수지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수지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 위해 경기장 안으로 들어섰다.


수지는 찢어진 청바지에 한국시리즈 상의를 입은 수수한 패션 속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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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환하게 웃으며 수줍은 듯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든 뒤 진지한 자세로 시구에 임했다.


그녀는 본격적인 시구 전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지가 공개한 사진에서 그녀는 깔끔한 와인드업 포즈 취하며 공을 던져 기대감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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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실전에서도 깔끔하게 와인드업을 한 후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를 향해 공을 던졌고, 그녀가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에 꽂혔다.


광고 속 한 장면처럼 시구마저 아름답게 소화한 수지의 시구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수지는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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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vs두산' 한국시리전 1차전에 '깜짝 시구자'로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깜짝 등장해 야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