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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서 만난 '지하철 친구' 승리씨와 3년째 우정 이어오고 있는 강남

가수 강남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난 친구와 3년째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rgram 'kangkangnam'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가수 강남이 방송에서 만난 친구와 3년째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랑 닭갈비~"라는 글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난 친구 최승리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과 최씨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지만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강남과 최씨의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최씨는 강남이 2014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할 당시 우연히 알게 된 동갑내기 친구로 지하철에서 만나 '지하철 친구'라고 불리고 있다.


강남은 프로그램 하차 이후에도 '지하철 친구' 최씨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것은 물론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또한 강남은 최씨와 함께 알게된 일반인 은행원 친구 한송이 씨와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씨와 강남은 한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Kangnam11'


인사이트Instargram 'kangkangnam'


할머니 모시고 단둘이서 효도 여행 떠난 '효자' 강남가수 강남이 할머니와 단둘이서 떠난 남국 여행의 즐거움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