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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 만큼 술 잘 마시는 '주당' 여자 연예인 8명

남자 연예인 못지 않게 술을 잘 마셔 '주당'으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 8명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onestar_p', (우) Instagram 'boakwo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주당 (酒黨) [주당] : [명사] 술을 즐기고 잘 마시는 무리.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꾼'들이 모인 연예계에는 대표적인 '주당'들이 많이 있다.


남자 연예인 중 유명한 주당은 강동원과 조진웅, 최민식, 하정우 그리고 송해 선생님이 많이 거론된다.


또 여초 커뮤니티에서 많이 나오는 수식어가 웜톤·쿨톤이라면,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술톤' 연예인으로 성동일, 황정민, 최민식, 김윤석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술자리에 남자만 있을까? 당연히 남자 연예인 못지않게 술을 즐기는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도 있다.


웬만한 남자들보다 술을 잘 마신다는 우리나라 대표 여자 '주당'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보아 (5병) : 술을 마시면 평소 애교가 없던 보아의 애교가 나온다는 증언이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2. 신지 (7병) : 3박 4일 동안 술을 먹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1박 2일로 줄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3. 자두 (7병) : 한때 앉은 자리에서 7병까지 마시는 주당이었지만 목사님을 남편으로 맞은 뒤 술을 마시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4. 문근영 (7병) : 최근 로이킴이 방송에 출연해 문근영과 상갓집에서 소주 7병을 나눠마셨다고 증언했다. 주당들 사이에서는 상갓집에서 먹는 술은 X2를 해야 하는 법칙이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5. 베이비복스 심은진 (9병) : 술을 즐기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심은진은 '대모'로 불릴 정도.


인사이트연합뉴스


6. 이정현 (폭탄주 30~40잔) : 아담한 체구지만 꺾어 먹는 것을 싫어하고 주로 마시는 주종은 이것,  저것 섞어 만든 폭탄주다.


인사이트영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스틸컷


7. 소녀시대 써니 (알 수 없음) : 지인들 사이에서 본명인 '순규'가 아닌 '술규'로 불릴 만큼 '말술'을 자랑한다.


인사이트On Style '채널 소시'


8. 박한별 (무한대) :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한별은 "취하긴 취하는데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다"며 "소주는 무한대로 마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nestar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