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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돼 나타난 '꼬마 룰라'에 폭풍 눈물 흘리는 룰라 (영상)

'꼬마 룰라'에서 리틀 리나를 맡았던 서채우의 등장에 룰라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인사이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꼬마 룰라'의 등장에 룰라 멤버들이 폭풍 눈물을 쏟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서는 오늘의 가수로 룰라가 출연했다.


이날 '꼬마 룰라'에서 리틀 리나를 맡았던 서채우의 등장에 룰라 멤버였던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은 만감이 교차하며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보였다. 이들의 만남은 무려 23년 만이었다.


인사이트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채리나는 눈물의 의미가 어떤것이었냐는 이특의 말에 "그 간 룰라가 들쑥날쑥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이 무대를 보면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지현은 "꼬마 룰라가 저렇게 커서 저희 앞에서 이렇게 공연을 한다는 게 너무 놀랐고 고마웠다"라며 서채우에게 다가가 안아주었고 차례로 채리나와 이상민도 안아주었다. 


이상민 역시 "그 행복했던 시절을 잊고 있었는데 그 기억을 다시 꺼내준 것이 정말 고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의 감동적인 재회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GOM 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