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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없이 이코노미석 탄 “배두나 연인” 짐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의 연인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스타 짐 스터게스가 2012년 방한 당시 3등석인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배우 배두나의 연인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스타 짐 스터게스(Jim Sturgess)가 2012년 방한 당시 3등석인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012년 겨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방한할 당시 스터게스는 한국에서 크게 인기있는 스타가 아니었다. 그 때문인지 수입사 측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비행기의 이코노미 좌석밖에 제공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스터게스는 불평 한마디 없이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한 것은 물론 빡빡한 일정을 다 소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배두나와 스타게스는 당시에도 교제중이었으며,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배두나의 영화 ‘도희야’ 관련 인터뷰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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