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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뒤 재오픈한 '윤식당' 자체 최고시청률 '13.8%' 기록

금요일 밤을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호평을 받는 '윤식당'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금요일 밤을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호평을 받는 '윤식당'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 평균 11.3%, 최고 13.8%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 가운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은 2호점 문을 새롭게 연 윤식당 멤버들이 메밀국수와 불고기 라이스로 행복한 만찬을 즐기던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섬의 갑작스러운 해변정리사업으로 철거를 맞게 된 윤식당에 좌절하지 않고 직접 새 식당을 쓸고 닦으며 애정을 담아 재도약을 준비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아르바이트생 신구는 손님들을 직접 응대하며 테이블 정리와 서빙, 청소, 계산 등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서진은 식당을 살릴 신메뉴 개발에 열을 올리며 계란라면, 만두라면, 계란만두라면 등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지 손님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