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 뽐내는 '아기 엄마' 이나영 (사진4장)
배우 이나영이 지난 2015년 득남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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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이나영이 지난 2015년 득남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나영의 여전한 미모와 건강한 몸매는 30대 후반의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 나타난 이나영은 앞머리와 긴 생머리를 내린 채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하얀색 원피스에 청자켓을 걸쳐 입은 이나영은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반가움에 계속해서 웃음을 지어보인 이나영을 본 팬들 역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나영은 작품 활동 없이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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