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차로 '새누리 탈당' 의원 간판 떼고 다닌(?) 박사모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의원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박사모',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의원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https://img.insight.co.kr/static/2017/01/10/2000/w4gbq5cn6475888vz50z.jpg',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0017');){kind=link}
;){kind=link}
twitter 'SteellraiN'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박사모로 추정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의원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지난 9일 부산 해운대구 하태경 의원 사무실에는 보수단체 회원 1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태극기와 현수막을 흔들며 약 2시간가량 하태경 의원 규탄 시위를 벌였다.
보수단체는 시위 중 사다리차까지 동원해 건물에 붙어있는 하태경 의원 사무실 간판을 제거하려 했다.
하태경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기 때문.
해당 소동이 일은 후 박사모 카페에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김무성 의원 지역구 사무실 간판을 떼러 간다는 글도 올라왔다.
twitter 'SteellraiN'
박사모 카페 캡처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