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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선수 만나 '할 뚜 있따!' 외치는 대박이 (영상)

'할 수 있다'의 아이콘이 된 박상영 선수를 만난 대박이는 "박상영 할 뚜 있따"를 외쳐 귀여움을 자아냈다.

NAVER TV캐스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할 수 있다'의 아이콘이 된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에게 흠뻑 빠졌다.


지난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박상영 선수를 만난 이동국네 가족의 모습을 일부 선공개했다.


이날 박상영은 "안녕 대박이"라는 말에 꾸벅 인사하며 자신을 소개하는 대박이에게 처음부터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박상영은 대박이에게 펜싱을 가르치고 난 후 "대박이도 금메달 따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대박이는 "응"이라며 "할 뚜 있따(할 수 있다)"라고 대답해 '할 수 있다'의 아이콘인 박상영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이후에도 대박이는 "박상영 할 수 있다"를 외쳐 박상영 선수를 그야말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대박 홀릭'에 빠진 박상영 선수의 모습은 오는 1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후 4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