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찌빠의 정체는 의리파 배우 김보성이었다 (영상)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를 자랑한 찌빠의 정체는 다름아닌 의리파 배우 김보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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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캐스트 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복면가왕 '인공지능 찌빠'의 정체는 의리파 배우 김보성이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하면 된다'에 맞서는 8명의 복면가수들이 출연해 치열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 나선 '찌빠'는 '오스카'와 함께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불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판정단 투표 결과 65대 34로 오스카에게 진 찌빠는 에스파파(S.PAPA)의 '참 다행이다'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를 자랑한 찌빠의 정체는 다름아닌 의리파 배우 김보성이었다.
김보성은 "강한 남자 이미지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면이 있다"며 "여린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던 날인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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