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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 포르투칼 아 볼라 등 다수 외신은 "호날두가 올여름 이적하기로했다. 구단에도 의견을 전달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한 이유는 이번 탈세 혐의를 받을 때 구단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인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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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검찰은 지난달 호날두를 탈세 혐의로 기소해 조사하고 있었다.
스페인 다수 언론은 "호날두는 조세 회피처인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 4년 동안 1,470만 유로(한화 약 185억원)를 탈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 검찰도 성명서를 통해 호날두가 초상권 수입을 은폐하기 위해 페이퍼 컴퍼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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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외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달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 않으면 올여름 이적시키겠다는 의견이다.
호날두의 이적료는 최소 1억8천만 유로(한화 약 2,280억 원)으로 책정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억5백만 유로(한화 약 1,330억 원)을 받아 맨유로 이적한 폴 포그바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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