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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빔면 4개에 삼겹살 '폭풍 흡입'한 윤현민 (영상)

드라마 배역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배우 윤현민이 비빔면 4개와 삼겹살을 아침부터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드라마 배역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배우 윤현민이 비빔면 4개와 삼겹살을 아침부터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윤현민이 편안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최근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했던 윤현민은 드라마가 종영한 뒤 그 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걱정 없이 먹었다.


그가 아침에 일어난 뒤 선택한 간단한(?) 조식은 비빔면 4개와 삼겹살이었다. 


삼겹살을 구우면서 한 쪽에서는 비빔면을 끓였는데 시청자들마저 군침을 흘리게 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드라마 촬영으로 그 동안 얼마나 먹고 싶었던 것을 참았던 것일까.


윤현민은 식탁에 음식을 내려놓은 뒤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비빔면과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다.


반려견들은 이런 주인 오빠의 모습을 보고 먹고 싶어 했지만 멍멍이들의 차례는 오지 않았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 전현무 등 패널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윤현민의 먹방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었다.


윤현민에게 비빔면 4개와 삼겹살이 너무 많지 않았을까? 


결코 그렇지 않았다. 윤현민은 남김 없이 완벽하게 그릇을 비워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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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