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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지역아동센터초청 '행복나눔데이' 사회공헌 활동 개최

CJ푸드빌이 임직원봉사활동인 '행복나눔데이'를 개최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트CJ푸드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CJ푸드빌이 임직원봉사활동인 '행복나눔데이'를 개최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CJ푸드빌은 서울 드림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해 밀이 빵이 되어 고객의 손에 닿기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재료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만져보면서 고르고, 선택한 재료로 머핀과 쿠키를 직접 구웠다.


또 만든 제품을 베이커리에서 판매 및 구매해 보고, 선물로 포장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인사이트CJ푸드빌


봉사단은 이날 참여 학생들을 위해 어린이 앞치마와 샌드위치, 푸딩, 나눔 단팥빵, 직접 만든 쿠키와 머핀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 운영을 총괄한 박광승 아카데미담당은 "2년째 매달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직접 만나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CJ푸드빌은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사업본부별 업(業)의 연계성과 전문성을 살린 특화된 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해 연중 '행복나눔데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뚜레쥬르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N서울타워는 N서울타워 즐기기 행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