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cocosuzee', (우) Instagram 'nodahol'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만화 영화 '세일러문'의 요술봉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세일러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홍대 키덜트샵 '크리미디디'가 화제다.
'크리미디디'는 아기자기한 가게에 세일러문을 떠올리는 제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세일러문이 사용했던 요술봉과 피규어 등 세일러문을 떠올리는 화장품 등이 있다.
Instagram 'jang9708'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크리미디디'에 한번 들어가게 되면 아련한 추억에 젖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크리미디디'에는 다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아이템도 판매하고 있으나 가격이 붙어 있지 않은 것은 가게 주인의 소장품이므로 구매할 수 없다.
평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홍대 '크리미디디'를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Instagram 'jd_luha'
Instagram 'znzltjsandl'
Instagram 'itzahwaa'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