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리오넬 메시가 안대 쓰고 축구를 한 이유 (영상)

YouTube 'news zalo'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29)가 FC 바르셀로나 동료들과 함께 안대를 쓰고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과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리우 패럴림픽 시각장애인 스페인 축구 대표팀과 함께 눈을 가리고 경기를 하고 있는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세프는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와의 재단 협력 10주년을 기념하여 FC 바르셀로나 선수 다섯명과 스페인 시각장애인 5인제 축구 선수팀과의 특별한 경기를 마련했다.


인사이트YouTube 'news zalo' 캡처


전 세계 장애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이번 경기에는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이반 라키티치,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총 5명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가 참가했다.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시각장애인 선수들과의 공평한 게임을 위해 모두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경기에 임했다.


세계적인 기량을 선보이던 선수들도 눈을 가려 앞이 보이지 않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news zalo' 캡처


가장 흥미진진했던 장면은 1:1 무승부로 끝난 두 팀의 승부차기 대결이었다.


FC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키커로 등장한 메시의 볼은 골키퍼의 손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골대 안으로 들어갔고 골이 들어간 것을 확인한 메시는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FC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스페인 5인조 시각장애인 축구 대표팀의 흥미진진한 패널티킥 대결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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