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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벤 좋아, 아빠보다 더♡"···벌써 남다른 어휘력 뽐내는 '3살' 윌리엄

윌리엄 해밍턴이 동생 벤틀리에게 부쩍 늘어난 어휘력을 뽐내며 노래를 들려줬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올해 3살이 된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남다른 어휘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222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침부터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놀아주는 다정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악어 인형을 든 윌리엄은 벤틀리의 침대로 올라가 동생에게 달콤한 아침인사를 건넨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벤 좋아, 벤 좋아, 아빠보다 더"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러줬다.


평소 짧은 대화로 의사소통을 해왔던 윌리엄이 갑작스럽게 늘어난 어휘력을 선보이자 많은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생후 21개월에 저렇게 문장 만들 수 있나?", "로희도 말 빨리 텄는데 윌리엄도 빠르다" 등의 댓글로 감탄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2회에서 두 아들과 함께 개그맨 붐의 집에 방문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