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태양 기다리는 '곰신' 민효린의 '눈코입' 다 어여쁜 화보 비주얼

퍼스트룩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세젤예 곰신' 민효린이 봄기운을 가득 담은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은 최근 남편 태양을 군대로 보낸 연예계 대표 곰신 민효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화사한 꽃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싱그러워진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스트룩

민효린은 봄비로 적신 꽃송이 앞에서 아름다운 주얼리들과 함께 더욱 깊어진 성숙함을 뽐냈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꽃을 본 그는 평소에도 꽃을 좋아한다며 함박웃음을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진다.

민효린은 현장에서도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이다.

퍼스트룩

한편, 민효린은 지난 2월 3일 빅뱅 태양과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연상시키는 배경과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턱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민효린은 지난달 12일 입소한 남편을 위해 철원으로 직접 배웅을 나서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퍼스트룩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