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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자고 손 내밀었다가 외면당하자 새침해진 '대형 멍뭉이' 아이콘 구준회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팬에게 악수를 청했다가 팬이 이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훤칠한 키로 완성된 완벽 피지컬과 상반되는 귀여운 매력으로 전국 팬들 마음을 녹였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팬사인회장에서 팬들을 반갑게 맞는 구준회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구준회는 팬들을 만나는 순간이 즐거운 듯 내내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구준회의 미모가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구준회는 무쌍 눈매에 굵직굵직한 이목구비가 '섹시함+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자아내는 아이콘 멤버다. 


그런데 이날 팬들을 보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숨겨왔던 '멍뭉미' 넘치는 모습이 튀어나왔다.


구준회는 팬을 바라보고 환하게 웃은 뒤 악수를 청하듯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팬은 이 모습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고 만다.


그러자 구준회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민망한 듯 음료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19살에 데뷔한 1997년생 구준회는 올해로 22살이 됐다. 어린 나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183cm 키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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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중저음의 파워풀한 보컬로 실력까지 완벽한 구준회다.


또 구준회는 평소 '시바견'을 닮은 외모 덕분에 '구시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구준회를 포함 7명 멤버의 완벽 조합이 빛나는 그룹 아이콘은 지난 1월 26일 2년 만에 팬들을 찾았다.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앨범에 담긴 수록곡 모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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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thikonic'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