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주얼리 브랜드 OST에서 다가오는 졸업식에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안개꽃 세트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OST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개꽃 주얼리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양한 크기의 꽃 모양 스톤과 큐빅으로 장식된 주얼리가 눈에 띈다.
자연광에도 반짝이는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트렌디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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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마음, 사랑의 성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친구 혹은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안개꽃 목걸이는 원형 라인을 둘러싼 꽃으로 수놓아져 화려함을 과시한다.
로즈골드로 도금된 얇은 체인 아래 걸린 모티브는 화이트 스톤과 핑크 스톤이 고르게 장식됐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해당 제품은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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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귀걸이는 요즘 유행하는 드롭라인이어서 더욱 인기가 좋다.
목걸이와 같은 디자인의 플라워 모티브 아래로 드롭된 핑크 플라워 큐빅이 포인트다.
목걸이와 함께해도 좋지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예쁜 이 제품은 모티브가 작아서 어느 자리에든 두루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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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맞추기 좋은 팔찌는 가장 많은 플라워 스톤이 장식됐다.
로즈골드 체인에 화이트와 핑크 큐빅이 차례로 수놓아진 이 제품은 여리여리한 손목을 더욱 부각한다.
각 제품은 선물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1만 9,900원으로 세트로 선물하면 더욱 좋다.
졸업식을 앞둔 친구 혹은 연인에게 안개꽃 대신 주얼리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