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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서 아이유 옆에 찰싹 달라붙어 꿀 떨어지게 쳐다보는 '성덕' 예리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우상' 아이유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아이유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유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예리가 그를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자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가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무대 밖에서 선배 가수인 아이유와 대화를 나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드라마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예리는 아이유가 최고음반상을 수상하기 전 그의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아이유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진 예리는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눈으로 아이유를 바라보는 예리의 모습은 레드벨벳 팬들과 아이유 팬들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대선배 아이유에게도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는 예리의 놀라운 친화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KBS 드라마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예리는 최고음반상을 수상자에 아이유의 이름이 호명됐을 때 가장 먼저 일어나 그를 축하해줬다.


후배이자 자신의 열혈팬인 예리의 축하를 받은 아이유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화답했다.


한편 '서가대' 시상식에서 아이유는 정규 4집 앨범 'Palette'로 최고음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두 번째 정규 앨범 'Perfect Velvet'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유가 '서울가요대상'에 6년 만에 출연하는 진짜 이유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년 만에 아이유가 '서울가요대상'에 등장한다.


故 종현 언급한 '아이유'의 대상 수상소감 듣고 무대서 눈물 흘린 '예리'레드벨벳 예리가 아이유의 2018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소감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