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빵빵하게 햄버거 먹고 너무 맛있어 '하트 웃음' 짓는 윌리엄 (영상)
귀염둥이 윌리엄이 로브스터가 잔뜩 올라간 햄버거를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난생처음 맛 보는 로브스터 햄버거에 푹 빠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와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윌리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과 윌리엄은 사유리 이모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지하철에서 내린 두 사람은 길을 찾다 요즘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로브스터 햄버거 가게를 발견했다.
이에 샘은 윌리엄에게 "시간 있으니까 한 번 먹어보자"며 햄버거를 주문했다.
도쿄 맛집답게 오랜 시간을 기다린 두 사람은 드디어 로브스터가 가득 담긴 햄버거를 만났다.
아빠의 품에 안긴 윌리엄은 로브스터를 한 입 베어물고는 맛있을 때만 나온다는 하트 미소를 연발했다. 샘 역시 햄버거를 먹어보고 "진짜 맛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아빠를 바라보며 더 달라고 눈빛을 쏜 윌리엄은 손가락까지 쪽쪽 빨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음~"이라는 감탄사와 함께 볼이 빵빵하도록 햄버거를 흡입한 윌리엄의 모습은 보기 만해도 저절로 허기지게 만들었다.
윌리엄의 앙증맞은 먹방에 누리꾼들은 "격하게 아낀다", "나도 사 먹어야겠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윌리엄은 방송인 사유리 이모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