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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비행기 타며 다른 승객 위한 '에티켓 간식' 챙긴 샘 (영상)

샘 해밍턴이 어린 아들 윌리엄과 하는 비행기 여행을 대비해 다른 승객들을 위한 '에티켓 간식'을 챙겼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어린 아들 윌리엄과 비행기를 타며 주변 승객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오는 21일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과 윌리엄은 비행기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났다.


윌리엄은 아빠 품에 안겨 오랜만에 보는 비행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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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샘은 윌리엄과 자리에 앉자마자 가방에서 주섬주섬 무엇인가 꺼냈다. 샘이 꺼낸 것은 바로 주변 승객들에게 나눠줄 에티켓 간식이었다.


사실 샘은 이전에도 가족 여행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에티켓 간식을 준비한 바 있다.


아직 어린 윌리엄이 울거나 시끄럽게 떠들 경우를 대비해 미리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조그마한 성의를 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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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자신을 위한 간식을 들고 주변 이모, 삼촌들에게 건네며 미리 양해를 구했다.


미리 양해를 구했겠다 윌리엄은 비행기에서 신나게 떠들 법도 했지만 이내 꿈나라에 빠져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샘과 윌리엄의 비행기 여행분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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