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다른 남자랑 포옹한 오연서 보고 질투해 '상남자 키스'한 이승기 (영상)

이승기가 질투에 눈이 멀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오연서에게 기습 입맞춤을 했다.

인사이트tvN '화유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상남자 이승기의 질투 본능이 폭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드라마 tvN '화유기' 7회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와 조나단(마이클리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손오공은 금강고로 인해 진선미를 강제로 사랑하고 있지만, 진선미는 거짓인 줄 알면서도 자신을 챙겨주는 손오공에게 계속 끌렸다.


이를 알게 된 하선녀(성혁 분)는 요괴한테 마음을 빼앗기면 위험해진다고 조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유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마왕(차승원 분)은 손오공을 괴롭히기 위해 진선미가 첫사랑인 조난단을 끌어들였다.


우마왕은 손오공이 있는 집에 진선미와 조나단을 함께 불렀다. 조나단은 진선미를 보고 "날 기억해?"라며 반가워했고 포옹까지 나눴다.


두 사람의 포옹을 목격한 손오공의 표정은 점차 굳어갔다. 그는 이윽고 "지금 이 미친 드라마는 마왕이 쓴 거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짓은 전부 마왕 탓이다"고 말한 뒤 진선미에게 돌진했다.


그는 진선미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유기'


진선미는 처음에 깜짝 놀랐지만 이윽고 눈을 감고 손오공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금강고로 인한 강제 사랑이긴 하지만 늘 직진 고백을 해왔던 손오공이 질투심에 입맞춤까지 하자, 시청자들은 손오공의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설렌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화유기'는 6.9%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화유기'


Naver TV '화유기'


"이승기 진짜 재입대할 뻔 했다"…'화유기' 순간 최고 시청률 9.98%"'화유기' 첫 회 시청률 10% 넘으면 재입대하겠다"고 약속했던 이승기가 진짜 재입대를 할 뻔했다.


"시청률 10% 넘으면 재입대" 공약 내건 이승기 '화유기' 예고편 최초 공개 (영상)군 복무를 마친 이승기의 복귀작 '화유기' 측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