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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금발로 염색하고 나타나자 '맹비난'하는 멤버들

역대급 한파와 미세먼지로 최초로 영상통화 오프닝을 진행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염색하고 나타난 김태호 PD를 맹비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수장 김태호 PD를 만나자마자 '맹비난'해 폭소를 유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역대급 한파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영상통화를 통해 오프닝을 진행했다.


평소와 다른 화상 오프닝에 들뜬 멤버들은 서로의 옷차림을 지적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유재석은 "'먹방'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동조하며 각자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모든 멤버들은 직접 라면을 끓여와 즉석 먹방을 꾸몄고 정준하는 자장라면으로 '프로 먹방러'임을 보여줬다.


멤버들의 라면 먹방이 끝나자 김태호 PD가 깜짝 등장했다.


김 PD는 직장인으로서 매우 파격적인 금발로 염색하고 나타나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박명수는 "악동뮤지션 아니냐"며 악동뮤지션의 오빠 이찬혁을 언급했다. 반면 김 PD는 "앤디워홀 같지 않냐"고 주장해 멤버들의 비난을 온몸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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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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