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한다는 '1천원'짜리 벨기에 60년 전통 초콜릿
엄청난 크기에도 '1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홈플러스 벨지안 초콜릿이 화제다.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성인 손바닥보다도 큰 초콜릿이 단돈 1천원에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된다.
지난 19일 홈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최근 홈플러스가 출시한 60년 전통의 '벨지안 초콜릿'을 소개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에 소개된 벨지안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 다크 72% 초콜릿, 헤이즐넛 크런치 초콜릿 총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밀크 초콜릿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특징이며 다크 72% 초콜릿은 코코아 함량이 72%나 돼 달콤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헤이즐넛 크런치 초콜릿은 크런치의 고소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지만 품질 좋은 벨기에산 재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더했다.
홈플러스 벨지안 초콜릿을 먹어본 네티즌들은 높은 가격의 다른 초콜릿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고 호평했다.
벨지안 초콜릿은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종류 모두 1천원으로 동일한 가격이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