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다 가려질 만큼 큰 크기로 난리난 '1천원' 홈플러스 초콜릿
단돈 1천원에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 '가성비 갑' 초콜릿이 출시됐다.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단돈 1천원에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 '가성비 갑' 초콜릿이 출시됐다.
최근 홈플러스는 벨기에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벨지안 초콜릿' 3종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손바닥보다 훨씬 큰 면적과 100g이라는 넉넉한 중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재료 또한 품질 좋은 벨기에산을 사용해 맛 또한 가격이 높은 초콜릿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상품은 밀크 초콜릿, 다크 72% 초콜릿, 헤이즐넛 크런치 초콜릿 총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밀크 초콜릿의 경우 밀크 크림이 함유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다크 72% 초콜릿은 코코아가 72%나 들어있어 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헤이즐넛 크런치 초콜릿에는 작은 헤이즐넛 크런치가 포함돼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백나리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11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벨기에산으로 가성비 좋은(원료, 중량 등이 우수) 초콜릿으로 소문이 나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세 가지 맛 모두 1천원으로 동일하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