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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방탄' 뷔 콘서트 보려고 '바쁜 스케줄' 쪼개서 간 박보검 의리

배우 박보검이 절친인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보검이 바쁜 일정을 쪼개 콘서트에 참석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방탄소년단 콘서트'에는 절친 뷔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박보검이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카키색 코트에 하얀 목폴라를 매치해 여전히 훈훈한 모습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게다가 방탄소년단 플래카드를 직접 들며 콘서트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열기구 올라가는 장면에 입이 떡 벌어지는 박보검의 표정은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보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응팔 택이가 왔다", "아 박보검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날 정도로 평소 함께 여행도 다니며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비롯해 놀이공원, 지하철 등에서 팬들에 의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보검뿐만 아니라 평소 뷔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하지원도 콘서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ajiwon1023'


'김스치면 인연'으로 불리는 '방탄' 뷔의 연예계 황금인맥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그의 '황금 인맥' 친구들을 소개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