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 서자 '모델 포스' 풍기는 '미대 오빠' 충재씨
훈훈한 비주얼로 박나래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충재의 의류 화보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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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웩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비주얼로 개그우먼 박나래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충재의 의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토니웩은 제품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김충재와 함께한 겨울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충재는 전문 모델로도 손색없는 카리스마와 훈훈함을 동시에 내뿜고 있다.
평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피지컬로 우월함을 뽐내던 그 답게 김충재는 화보 사진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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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는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멋스러운 롱 코트를 매칭 한 댄디룩까지 그 만의 느낌으로 훌륭하게 선보였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앞서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비범한 외모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충재의 화보 사진에 누리꾼들은 "연예인해도 손색 없는 미모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감탄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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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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