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마음 훔친 것도 모자라 더 잘생겨진 '미대오빠' 충재씨 일상 (사진)

Instagram 'chungjizzle'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연예인이랑 같이 있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박나래의 그' 충재씨의 일상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재씨 최근 모습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충재 씨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김충재 씨는 뚜렷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와 깨끗한 분위기로 일상마저 화보로 만들고 있다.

Instagram 'chungjizzle'

일상 속 그는 때에 따라 편안하거나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차분한 색감의 옷을 주로 착용하고 있는 김충재 씨는 그만의 깔끔한 패션 감각을 빛나는 비주얼로 더욱 부각한다.

신경 써서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차림 속 김충재 씨는 또렷한 눈매, 오뚝한 콧날로 은근한 남성미를 자랑한다.

Instagram 'chungjizzle'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건, 드러내건 잘생긴 외모에는 변함이 없다.

특히 '미대 오빠'라는 수식어 답게 미술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그의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트'를 얼굴로 하시네", "진짜 연예인 해도 손색없을 외모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chungjizzle'

김충재 씨는 앞서 지난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방송에 등장했다.

당시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인 개그우먼 박나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표현해온 박나래와 '알 듯 말 듯' 묘한 썸의 기류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박나래의 그' 김충재 씨의 훈훈한 일상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Instagram 'chungjizzle'

'미대오빠' 충재씨 "박나래 다른 남자와의 썸 신경쓰인다"김충재가 시종일관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해온 박나래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