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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주점에 등장한 '멜로망스 민석 선배' 의 소름돋는 라이브 영상

모교인 서울예대 축제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친 멜로망스 김민석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모교인 서울예대 축제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친 멜로망스 김민석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예대 축제 주점에서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를 펼치는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27)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29일 서울예대 축제에 초대받은 이 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의 김민석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후 '초대가수'가 아닌 '졸업생'으로 돌아가 축제를 즐기던 김민석은 한 주점에 들어가 후배들을 위해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작은 술잔을 들고 주점 한켠에 서서 자신의 노래 '선물'을 부르는 김민석은 너무도 쉽게 고음을 뽑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김민석의 노래를 듣고 있던 학생들은 '선물'의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함께 분위기를 띄웠다.


조명도, 반주도 없는 조촐한 공간이었음에도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김민석의 영상은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대학 축제의 젊음과 김민석의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멜로망스가 지난 7월 발표한 곡 '선물'은 발매 세 달 후인 지난 10월 멜론 실시간 차트 10위에 랭크되는 등 뒷심을 발휘하며 히트곡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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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홍대 길거리 노래방서 '폭풍 가창력'으로 화제된 18살 여고생 라이브 (영상)SNS를 뜨겁게 달궜던 18살 여고생이 또 한 번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