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길거리 노래방서 '폭풍 가창력'으로 화제된 18살 여고생 라이브 (영상)

YouTube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NS를 뜨겁게 달궜던 18살 여고생이 또 한 번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 돋는 라이브'에는 과거 SNS를 뒤집었던 18살 여고생 백다연 양의 노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단발머리를 한 백다연 양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커버 곡을 열창했다.

특히 허스키한 음색을 가진 백다연 양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를 완벽하게 불러 눈길을 모았다.

YouTube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게다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특유의 높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원어민 못지 않은 백다연 양의 영어 발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질감 없게 느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 듣는 노래지만 목소리 중독성 최고다", "표정부터 다르다", "노래 진짜 잘한다 "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한편 지난 9월 백다연 양은 아프리카TV BJ 창현이 진행하는 홍대 길거리 노래방에서 엄청난 가창력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백다연 양은 아델의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제시 제이(Jessie J)의 '프라이스 태그(Price Tag)'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백다연 양의 노래를 감상하던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백다연 양 역시 여유롭게 노래를 완창해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여고생 백다연 양은 현재 모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YouTube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일반인 여고생들이 추는 트와이스 '시그널' 댄스 커버 영상여고생들의 귀엽고 깜찍 발랄한 트와이스 '시그널' 댄스 커버 영상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