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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섭게 '처녀 귀신'으로 변장해도 '세젤귀'인 최유정 (사진 10장)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이 할로윈을 앞두고 코스프레를 통해 섬뜩한 처녀귀신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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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이 할로윈을 앞두고 코스프레를 통해 섬뜩한 처녀귀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위키미키는 여의도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깜짝 할로윈 코스튬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유령신부, 백설공주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 가운데 최유정은 한국의 전통 귀신(?)인 처녀귀신으로 분장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하얀 소복을 입고 입가와 눈가에 피가 흘러내리는 분장을 한 최유정은 자못 진지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지만 무서움보다는 깜찍함이 더욱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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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섭지'라고 말하 듯 섬뜩한 표정을 짓는 최유정을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처녀귀신이다", "밤에 봐도 깜찍할 듯" 등 모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유정 역시 이내 무서워 보이기를 포기(?) 했는지 평소의 모습대로 돌아와 편안하게 팬 사인회를 즐겼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사랑스러운 최유정의 처녀귀신 코스프레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최유정이 새롭게 결성한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는 지난 8월 앨범 'WEME'로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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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최애곡' 헤이즈 '돌아오지마' 무반주로 불러주는 최유정 (영상)팬사인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무반주로 팬들에게 불러주는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