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고지용 회사에 취업해(?) 야근하는 '신입사원' 승재 (영상)
밤늦게까지 일하는 아빠 고지용을 돕기 위해 승재도 아빠와 함께 야근에 돌입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야근하는 아빠 고지용을 위해 승재가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본격적인 야근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 예고편에서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아빠의 회사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 영상에서 승재는 야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면서 아빠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다.
승재는 야무진 표정으로 전화 응대하는 상황극을 펼치는 등 재기 발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승재는 업무 중 문제가 발생한 듯 "고지용씨"라고 외치며 '대표'인 아빠를 불러내는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하극상(?)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승재는 바쁜 아빠를 위해 복사와 커피 심부름을 척척해내는 '열혈 인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밤늦게까지 야근하는 '열혈'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승재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열일'하는 신입사원 승재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