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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을 한정' 메뉴로 새롭게 출시된 '공주 보늬밤 라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가을 대표 식품 '밤'을 이용한 음료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Naver Blog 'wogur1157'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고소하고 진한 밤의 풍미가 느껴지는 음료 '공주 보늬밤 라떼'가 가을 한정 메뉴로 새롭게 출시됐다.


지난 22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가을을 맞이해 '공주 보늬밤 라떼'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늬밤은 밤의 가장 안쪽에 있는 부드러운 속껍질이 포함된 밤이다.


'공주 보늬밤 라떼'는 고소한 보늬밤 소스과 커피를 조화롭게 섞어 만들었다. 거기에 음료 위에는 보늬밤 휘핑크림과 드리즐을 올려 밤의 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했다.


인사이트Naver Blog 'stylechuri'


해당 라떼는 밤의 속껍질을 벗기지 않고 남겨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열매 '밤'을 커피에 접목시킨 '공주 보늬밤 라떼'는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로 스타벅스에서 자체 개발했다.


앞서 지난 2014년 스타벅스는 국내산 보늬밤을 넣어 만든 '마롱 라떼'를 출시해 이후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올해 가을에는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보늬밤을 활용한 신제품 '공주 보늬밤 라떼'를 내놓았다.


'보늬밤 라떼'의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으로 5,900원이다.


인사이트Naver Blog 'wogur1157'


인사이트Naver Blog 'hyunah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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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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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Blog 'stylechuri'


오늘(22일)부터 스타벅스서 먹을 수 있는 한정판 '공주 보늬밤 라떼'음료 한 잔으로 꽉찬 가을 느끼게 해주는 스타벅스 한정판 신메뉴가 찾아왔다.


오늘(5일)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한정판' 신메뉴 '얼그레이 초콜릿'스타벅스에서 달콤 향긋한 신메뉴 '얼 그레이 티 초콜릿'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